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항공/문제점 및 사건사고 (문단 편집) === 대한항공 1275편 착륙 미스 사고 === [[파일:external/cdn-www.airliners.net/2804281.jpg|v=v40]] '''BOEING 747-4B5, HL7460, 사고기종''' 2016년 1월 25일 제주-김포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던 HL7460([[보잉 747]])의 엔진덮개가 떨어지는 사고발생 [[대한항공]]의 [[보잉 747|보잉 747-4B5]] HL7460 항공기는 KE1275편으로 [[김포국제공항]] 3번 게이트를 출발, '''21시 10분'''에 김포공항을 이륙하여, '''22시 50분'''에 [[제주국제공항]] 20번 게이트에 도착하였다. 이날이 제주에 역대급 폭설[* 기간 중 총 강설량 16cm, 적설량 11~12cm]이 내려 3일간(2016.1.23~25.) 공항운항이 중지, 그로인해 체류객이 많아지는 사태가 발생했고, 25일 날씨가 좋아지면서 밀린 승객들을 수송하기 위해 김포공항의 야간 이착륙 금지까지 일시적으로 해제한 뒤 항공편이 특별투입되는 상황이었다.[* KE1275편도 원래 있던 스케줄이 아니고 체류객들을 옮기기위해 특별히 투입된 스케줄, 23~25일간 가장 바쁜 노선이던 GMP-CJU, CJU-GMP노선이 아예 없어서 서해안쪽 트래픽이 깨끗했다.~~당연한 얘기~~] 하지만 착륙 직후 활주 중 1, 2, 3번 엔진은 정상적으로 역추진으로 전환되었으나 우측 바깥쪽 엔진인 4번 엔진만 역추진 전환중을 나타나게 되었고, 이윽고 N1 및 유압이 0을 나타내자 승무원은 2, 3번 엔진만 사용하여 역추진을 시도하였다. 활주로 개방 후 엔진을 정지시킨 파일럿은 기존 배정된 1번 게이트 대신 주기가 가능한 20번 주기장으로 변경하여 기체를 주기하였다. 이후 대한항공의 지상 요원이 확인 결과 엔진 손상의 정도가 심해 [[김포국제공항]]으로 돌아가는 복편 KE1276의 비행을 취소하였다. 사고 원인은 [[제설|제설작업]] 으로 쌓아둔 눈이 제주공항의 활주로 교차점에 높게 쌓여 기준치를 초과한 1.5m 높이로 쌓여있었으며, 이를 4번엔진이 강타하면서 엔진카울, 날개 앞전, 플랩, 꼬리날개 일부분을 손상시켰다. 이 중 특히 엔진의 손상이 매우 심하여 팬 블레이드 및 배출 가이드 베인파손, 5-6번 압축기 블레이드 전량 파손, 팬배출 가이드 패임 및 13개 이탈, 1단계 고정 베인 파손을 야기하였다. KE1275편에 이어 착륙한 [[중국동방항공]]의 MU206S편이 23시04분 늦은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후방에서 "앞에 있는 대한항공 747의 4번엔진이 매우 심하게 손상되었다."[* I have observed No.4 engine poorly damaged]고 보고하였으며 이때 제주공항측도 상황을 파악한 것으로 판단된다. 이로 인하여 항공,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한국공항공사에 대하여 2건의 안전권고를, 제주지방항공청에 대하여 1건의 안전권고를 발행하였다. 1월 27일 [[인천국제공항]]을 출발해, [[제주국제공항]]으로 B747-4B5F HL7448 기체가 비행하는것이 확인되었다.[* 편명은 KE1491/KAL1491] 엔진도 수송할 겸, 화물도 운송할 겸 해서 운항한 것으로 추측된다. 대한항공 KE038편 러시아 아나디르 불시착사건[* 정비사도 탑승했고, 대체기로 쓸 B744 여객기와 부품을 실은 B744 화물기를 러시아 아나디르로 파견] 이후로 대한항공의 대처 방법을 보여주는 부분. 사고기는 1월 31일 KE1496/KAL1496편으로 [[제주국제공항]]을 출발해, [[인천국제공항]]으로 돌아왔다. 지금은 2018년 11월식 보잉 787-9로 대체 되어 퇴역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